한국일보

이나영, 김기덕 감독 차기작서 오다기리 죠 연인으로

2008-01-03 (목) 12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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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 여배우들 물밑 경쟁 따돌리고 주연 꿰차

배우 이나영이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‘비몽’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.
이나영은 ‘비몽’에서 일본 인기 배우인 오다기리 죠의 연인 역을 맡는다.

’비몽’은 작가주의 감독인 김기덕의 연출과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의 주연이 내정돼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국내 톱 여배우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졌던 작품.


이나영의 소속사인 BOF측은 이나영씨가 독특한 소재의 시나리오를 매우 흥미로워 했다. 평소 김기덕 감독과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어 하던 차에 출연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.

’비몽’은 한 남자(오다기리 죠)가 꿈을 꾼 모든 것들이 다른 여자(이나영)의 현실에서 그대로 이뤄지면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몽환적인 내용을 다룬다.

’비몽’은 오는 5일 서울에서 크랭크인해 한 달 동안 촬영 될 예정이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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