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일보

“북 미사일 우려” ARF 의장성명

2006-07-29 (토) 12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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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세안지역안보포럼(ARF)은 28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완화된 톤의 의장 성명을 발표, 우려를 표명했다.
말레이시아가 이날 폐막식에서 ARF 의장 자격으로 발표한 이 성명은 “대부분의 장관들이 (북한의)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그러한 실험은 지역 평화와 안정,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성명은 또 북한에 미사일 시험발사 유예선언을 준수하라고 촉구하고, 남북한과 미국, 중국, 일본, 러시아 등 6자회담 당사국들은 “조건없이” 회담을 재개하라고 요구했다.
이날 성명은 북한이 자국의 미사일 발사를 비난할 경우 ARF를 탈퇴할 것이라고 위협한뒤 발표됐으며 초안보다 완화된 어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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